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제리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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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일상 86

[day83] 미라클 모닝 - 오랜만에 양꼬치 / 양갈비

[day83] 미라클 모닝 - 오랜만에 양꼬치 / 양갈비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동료들과 양꼬치를 먹었어요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찍은 사진이라곤 양꼬치 사진뿐이네요 블로거에 최적화되어있지 않은 인간.. ㅎ 양꼬치 외에도 양갈비 / 바지락 어쩌고 / 온면 / 이름을 모르겠는 무언가를 먹었는데 사진은 양꼬치뿐이라니 양꼬치를 처음 먹은 게 20대 중반이었습니다 양꼬치 굽는 기게를 보는데 어찌나 귀엽고 신박하던지 또로로 올려놓고 한 번씩 힐끔힐끔 잘 구워지나 봐주고 다 익으면 호로록 빼서 먹고 또 아기자기 새 꼬치를 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만화 이야기가 나왔는데 차장님이 만화에 대해 어찌나 잘 알던지요 대체로 회사 사람이랑 만화 이야기하면 제가 그렇게 뒤처지는 편이 아..

[day82] 미라클 모닝 - 이제 일찍 일어나는게 꽤 쉬워진 듯

[day82] 미라클 모닝 -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게 꽤 쉬워진 듯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이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크게 버겁지 않네요 ㅎ 자꾸 인증 포스팅을 자기전에 부랴부랴 쓰게 되어서 다시 정신 차리고 새벽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방금 쇼팽 콩쿠르 유튜브 가보니 파이널까지 끝나고 몇 시간 후 결과 발표를 하나 봐요 갑자기 쇼팽 콩쿠르에 나가는 내용이 있는 피아노의 숲이라는 애니가 보고 싶네요 ㅎ 어렸을 때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일어라고는 히라가나 읽는 게 전부인데 궁금해서 전화 일본어 신청해 봤어요 ㅋㅋㅋㅋㅋ 요새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버리자 주의가 되어서 피아노 학원이고 전화 일어고 그냥 막막 지르네요 ㅎ 아예 초보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되나 함 보겠습니다 ㅋㅋㅋ 다음 달부터 하는데..

[day81] 미라클 모닝 - 쇼팽 콩쿠르 우승은 누가할지

[day81] 미라클 모닝 - 쇼팽 콩쿠르 우승은 누가 할지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쇼팽 콩쿠르가 코로나로 1년 연기하여 올해 개최되었는데 파이널까지는 한국 피아니스트 이혁님이 올랐네요 내일 발표인데 과연 누가 1등 할까요? 2015년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우승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뉴스에 나오길래 대단한 거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아.. 정말 대단한 거였어... 뉴스에서 더 난리 난리 쳐줬어야 했음... 훗날 내가 그의 영상을 열심히 찾아보고 앨범 사고 공연도 보러 갈 줄이야 ㅎ 성진님 덕분에 클래식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아는 게 아직 많지는 않지만ㅎ) 쇼팽 발라드와 폴로네이즈는 성진님 연주만을 찾아 듣게 돼요 이 곡들을 알게 된 이후 계속 같은 연..

[day80] 미라클 모닝 - 피아노 학원 등록! 4월은 너의 거짓말 ED 'orange' 도전?

[day80] 미라클 모닝 - 피아노 학원 등록! 4월은 너의 거짓말 'orange' 도전?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미라클 모닝 인증샷은 분이 변할 때 찍혔네요 ㅎ 주말에 피아노 학원에 등록했어요 코로나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우우고 미루다가 결국 등록해 버렸습니다 초등학교 때 1년 좀 넘게 친구 따라 동네 피아노 학원에 다녔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바이엘 1~4권 까지 하고 체르니 100은 없이 바로 30으로 넘어갔던 것 같아요 꽤나 속성으로 배운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기초가 없나..) 제 손가락을 통해 연주되는 체르니의 곡은 도대체가 음악으로 들리지 않아 싫증을 느끼고 그만둬 버렸습니다 (혼자 분에 못 이겨 책을 던진 적도... ㅎ) 악기 하나쯤 잘 다루면 뭔가 인생이 풍요로워질..

[day79] 미라클 모닝 - 습관 만들기 좋은 어플 소개 '챌린저스'

[day79] 미라클 모닝 - 습관 만들기 좋은 어플 소개 '챌린저스'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주말에도 춥던데 오늘도 추웠네요 4:30에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폰으로 뭐 좀 보느라고 미라클 모닝 인증샷 늦게 찍었네요 ㅎ 한 시간 동안 뭘 본거지.... 요새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사용하는 어플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챌린저스'라는 어플이에요 도전할 항목을 선택하고 일정 금액을 건 후 해당 챌린지 인증샷을 정해진 기간 동안 찍어야 해요 85% 이상 성공하면 걸었던 금액 전액 돌려받고 100% 성공 시에는 소액의 상금도 주어진답니다 ㅎ 금액은 최대 20만 원까지 걸 수 있어요 챌린지 카테고리는 다이어트, 운동, 공부, 돌봄, 생활습관, 취미 감정관리, 외국어, 돈 관리, 독서가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day70~78] 미라클 모닝 - 다시 돌아온 블로그 / 나에게 꽃 선물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다시 블로그 돌아왔습니다 ㅎ 게으름뱅이 블로거 입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꾸준히 미라클 모닝은 해 왔답니다 이제 아침에 일어나는 게 훨씬 가뿐해졌어요 몸이 꽤 적응했나 봅니다 그 사이에 책상 위 꽃은 버건디색 소국으로 바뀌었고 지인에게도 한 다발 선물했습니다 꽃집에 있을 때는 색이 너무 예뻤는데 구입해서 책상 위에 화병에 옮겨 놓으니 왜 인지 그전에 샀던 곶감 색 소국이 더 예뻤어요 소국은 가을 느낌도 나고 다른 꽃 보다 오래가서 좋네요 어제 엄청 춥더군요 일요일인 오늘은 1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밖에 나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ㅎ 주말에 집에 있으면 잠만보라서 자꾸 자려고 해서 나가고 싶긴 한데 한 동안 애니를 꽤 안 보고 있었는데 지난 10여 일간..

[day69] 미라클 모닝 - 내일 스타벅스 갈까나..

[day69] 미라클 모닝 - 내일 스타벅스 갈까나..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부터 또 3일을 쉴 수 있네요 돈 많~~~은 백수이고 싶습니다.... ㅎ 요새 따로 공부도 안 하고 책도 슬렁슬렁 읽고 뭔가 굉장히 하루하루가 루즈해진거 같아요 내일은 아침 일찍 스타벅스를 갈까 싶어요 일찍이래 봤자 토요일은 9시에 여는 것 같네요 ㅎ 내일은 지금 읽고 있는 와 을 완독 해야겠습니다 너무 이 책 저책 왔다 갔다 하며 읽으니 완독이 안되네요 사고 싶은 책이 있어 알라딘과 예스 24 앱을 들어가 봤는데 맘에 드는 굿즈가 없습니다 굿즈 호구는 사고픈 책이 있어도 끌리는 굿즈가 있을 때 더욱 소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긴 사야겠고 ㅎ 굿즈 열일해 주소서! 즐거운 주말 보..

[day68] 미라클 모닝 - 나에게 꽃 선물

[day68] 미라클 모닝 - 나에게 꽃 선물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약 일주일 만에 꽃을 사 왔습니다!! 자꾸 꽃집 사장님과 시간이 안 맞아서 도전 세 번만에 사 왔네요 ㅎ 왜 제가 갈 때만 가게에 안 계시는 건지 위에는 늘 사는 스타일의 꽃이에요 그래서 이젠 좀 질립니다.. 꽃이 포장되길 기다리는데 해바라기와 곶감 색깔의 꽃이 있어서 달라고 했어요 해바라기는 아직 덜 피어서 곧 있으면 활~짝 더 커질 거예요 오밀조밀한 저 귀여운 꽃은 소국이래요 다른 색깔도 있어서 당분간은 소국으로 책상을 꾸며볼까 합니다 ㅎ 색이 마치 약과, 곶감 스럽죠? 실제가 오밀조밀 도톰 도톰 더 예뻐요 집에 꽃 병은 작은 꽃 한 다발 소화할 수 있는데 꽃다발을 두 개나 사버려서 반찬통? 까지 공수해서 꽂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

[day67] 미라클 모닝 - 푸룬 주스 먹고 고생한 새벽

[day67] 미라클 모닝 - 푸룬 주스 먹고 고생한 새벽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지인이 한 번씩 마신다며 푸룬 밸런스 워터를 줬습니다 저는 화장실 가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인데 호기심에 어제 자기 전에 마셔봤어요 효과가 좋다며 아침에 마시면 회사 가서 고생한다고 자기 전에 마셔보랬거든요 별 반응 없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잠이 들었는데... 하.. 미라클 모닝 겨우 인났습니다.. 배탈 나듯 배가 아픈 게 아니라 마치 장이 경련이라도 일으킨 듯 뱃속에 세로로 서 있는 타조알이 뒷구르기를 10여 초마다 하는 고통이.. 한참 앓다가 시계 보니 새벽 한 시 반이었어요 이후로도 꽤나 끙끙거렸는데 결론은 다신 먹지 않겠다입니다 ㅎ 변비 심하신 분들은 함 도전해 보셔도.. ㅎ 가장 대중 적인 테일러 푸룬 주스 먹..

[day66] 미라클 모닝 - 하루견과에서 나온 호두 껍질

[day66] 미라클 모닝 - 하루견과에서 나온 호두 껍질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미라클 모닝 포스팅 올린지도 66일째이네요 습관 형성은 66일 지속하면 된다고 하던데 힘들지만 일어나긴 그래도 곧 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ㅎ 습관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말이죠 하루견과를 먹는데 딱딱한 게 잡혀서 봤더니 호두 껍질이었어요 그동안 말살시킨 하루견과가 한 두 봉지가 아닌데 호두 껍질이 나온 건 첨이에요 한쪽으로 치우고 남은 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추석이라고 쉬고 대체 공휴일이라서 어제 쉬고 이렇게 또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까 고양이 앞발 잡고 발톱 자르다가 신나게 두들겨 맞았어요 두 개 밖에 못 잘랐는데 어찌나 나한테 짜증을 내는지 ㅋㅋㅋㅋ 못된 것.. 췟.... 요새는 마인드맵 책을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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