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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8] 미라클 모닝 - 나에게 꽃 선물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약 일주일 만에 꽃을 사 왔습니다!!
자꾸 꽃집 사장님과 시간이 안 맞아서 도전 세 번만에 사 왔네요 ㅎ
왜 제가 갈 때만 가게에 안 계시는 건지
위에는 늘 사는 스타일의 꽃이에요
그래서 이젠 좀 질립니다..
꽃이 포장되길 기다리는데 해바라기와 곶감 색깔의 꽃이 있어서 달라고 했어요
해바라기는 아직 덜 피어서 곧 있으면 활~짝 더 커질 거예요
오밀조밀한 저 귀여운 꽃은 소국이래요
다른 색깔도 있어서 당분간은 소국으로 책상을 꾸며볼까 합니다 ㅎ
색이 마치 약과, 곶감 스럽죠?
실제가 오밀조밀 도톰 도톰 더 예뻐요
집에 꽃 병은 작은 꽃 한 다발 소화할 수 있는데 꽃다발을 두 개나 사버려서
반찬통? 까지 공수해서 꽂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이제 욕심부리지 말자..
이번 주말 동안 함께할 꽃을 준비하니 기분이 좋네요
다음엔 무슨 색 소국을 사볼까나 ㅎ
오늘은 18:40즈음 퇴근했는데
사무실을 나서니 벌써 밖이 깜깜하더군요
서늘한 밤을 걷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퇴근해서 좋은건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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