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다시 블로그 돌아왔습니다 ㅎ
게으름뱅이 블로거 입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꾸준히 미라클 모닝은 해 왔답니다
이제 아침에 일어나는 게 훨씬 가뿐해졌어요
몸이 꽤 적응했나 봅니다
그 사이에 책상 위 꽃은 버건디색 소국으로 바뀌었고
지인에게도 한 다발 선물했습니다
꽃집에 있을 때는 색이 너무 예뻤는데
구입해서 책상 위에 화병에 옮겨 놓으니 왜 인지
그전에 샀던 곶감 색 소국이 더 예뻤어요
소국은 가을 느낌도 나고
다른 꽃 보다 오래가서 좋네요
어제 엄청 춥더군요
일요일인 오늘은 1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밖에 나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ㅎ
주말에 집에 있으면
잠만보라서 자꾸 자려고 해서 나가고 싶긴 한데
한 동안 애니를 꽤 안 보고 있었는데
지난 10여 일간 몇 편 보았습니다
저는 왓챠 구독 중이라 어젠 지인 집 (넷플릭스)까지 가서
모노노케 히메를 보고 왔네요 ㅎ
뭐 재밌는 게 있을까~ 애니를 쭉 훑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왓챠가 정리도 잘 되어있고 볼만한 게 더 많았어요
넷플.. 실망..
지브리랑 에반게리온 등이 있는 건 맘에 들었지만
생각보다 볼 게 없더군요 ㅎ
거기다가 썸네일 이상한 게 많아요
예를 들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경우
썸네일만 봐도 아! 그 애니구나 알 수 있게
하울과 소피의 얼굴 나와야 하는데
같이 사는 꼬맹이가 썸네일이에요 ㅎㅎ
제목 읽지 않으면 뭔지 모를...
다른 애니들도 그러한 것들이 있어서
왜 이렇게 했을까 싶더군요
그동안 본 애니들도 하나하나 리뷰해 나가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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