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제리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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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일상 86

[day5]미라클 모닝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구매한지 한참이 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어제 저녁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왓챠에서 '체르노빌'을 보다가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잠시 끊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죠 '99년 콜롬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의 엄마가 쓴 에세이 입니다 '체르노빌'이건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이건 자기 직전에 감상하기에 좋은 컨텐츠는 아닌거 같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잠자리가 뒤숭숭했던 기분입니다

[day4]미라클 모닝 - 기울어진 사진

자기 전에 미라클 모닝 알람음을 '카드캡처 체리' 오프닝으로 변경했습니다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죠? 새벽에 알람이 울리고 어느새 비몽사몽 따라 부르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정신 차리고 아침에 찍은 인증 사진을 보니 마치 어딘가에 쫓기다 자빠지며 찍은 것 같네요 오늘의 to do list - 책 리뷰 올리기 - 주말동안 누텔라로 찌운 800g 만회해 보기

삼성 멀티쿡커 #BESPOKE큐커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제리입니다 (주말 이틀을 누텔라가 발린 빵을 먹어댔더니 800g이 그냥 늘어버리네요... 울쌍) 1인 가구의 가장인 저는 요리와는 담을 쌓고 살아서 회사 밥과 배달음식, 외식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해 왔는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요리를 해먹게 되네요 카드 명세서에 외식/배달 결제비가 엄청나서 어쩔 수 없습니다 하하 이번 주말엔 돼지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는데 온 집안에 말못할 냄새가 진동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예측 못하고 에어프라이어를 고향집에 보내 버린게 조금 아쉽네요 ㅎ 인터넷의 바다를 표류하던 중 삼성 BESPOKE 큐커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큐커는 4개의 존에서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커에요 그릴, 에어..

[day3] 미라클 모닝 -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잰다는 건

미라클 모닝을 알리는 휴대폰 알람이 울립니다 이래저래 새벽 12시가 넘어서 잤더니 머리도 무겁고 눈은 떠지지 않습니다 비몽사몽 한참 알람 소리를 듣다가 아!! 일어나야 해 오늘도 비틀비틀 책상 앞으로 가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주 정도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떠도는 키에 맞는 미용 몸무게를 따라잡으려면 7kg을 빼야 했습니다 저에겐 너무 산 같은 숫자라 1차 목표를 8월 말 까지 5kg 감량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마음 맞는 지인과 둘과 단톡방에서 매일 아침 몸무게 인증 중입니다 저는 현재 3kg를 감량한 상태이죠 큰 숫자는 아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몸이 조금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조금씩 줄어가는것에 기뻐하고 정체되거나 혹시 다시 늘었을 때는 경각심을 갖으며 매일매일 체중계에 올라갑..

[day2] 미라클 모닝 - 주말에도 계속 된다

무언가 꿈을 꾸고 있었다 익숙한 멜로디는 계속 귓가를 맴돈다 몽롱한 그 순간 아뿔싸! 일어나야해!! 매일 아침 인증사진을 찍기로 했으니 침대에서 미적미적댈 시간이 없다 기지개를 쭉~ 펴고 책상으로 향한다 오늘 아침에는 나이키 창업자가 쓴 '슈독'을 이어 읽기 위해 자기 전에 미리 세팅해 놨다 저자가 재밌게 글을 잘 쓴다 오늘의 to do list - 이불 빨래 - 고양이 화장실 전체 갈이 - 고기 구워먹기 ㅎ - 책 리뷰 하나 올리기

[day1] 미라클 모닝-그 시작을 기록하다

'아침형 인간'이나 '미라클 모닝'을 읽고 나도 일찍 일어나 아침 시간을 활용해 보자 다짐한 게 수 차례 오늘부터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아침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걸 하자가 아닌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하자 인것 같습니다 퇴근 후 자정까지 띵가띵가 놀다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책을 붙잡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퇴근 후 신나게 놀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해도 될 것을 굳이 잠을 줄여가며 새벽에 일어나 하는 것은 유행 따라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제가 그러했듯이요 오늘부터 책상 사진 인증글을 올리며, 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보구요 오늘의 새벽은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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