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다리를 쭉 뻗었는데 왼쪽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난거죠 미라클 모닝 알람이 울리고는 쩔뚝이며 책상 앞으로 갔습니다 지금도 욱씬거리네요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 자다가 정말 많이 종아리 쥐가 났습니다 뒤척일 때마다 잘 깨는 편인데 잠결에 기지개 켜듯 다리를 쭉 뻗지 않으려고 꽤나 의식했던것 같네요 주말동안 폭주하여 이틀 누텔라 토스트를 먹고 몸무게가 800g이나 늘었는데 오늘 새벽 드디어 몸무게가 돌아왔습니다 다행입니다.... 오늘의 to do list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완독 - 영화/만화 or 책 리뷰 하나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