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무선 LED 조명 '렉슨 미나 S사이즈' (LEXON MINA S-LH60)

안녕하세요

벌써 월요병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는 듯한 제리입니다

주말은 정말 쏜살같네요

대한민국 회사원 파이팅! ㅎ

 

출판사 '민음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문박싱을(문구류 언박싱) 보는데

자그마한 버섯 모양의 너무나도 귀여운 조명을 소개해 주는거예요

 그것은 바로 렉슨 미나 S사이즈 미니램프!!

인테리어 알못인 저에겐 생소한 브랜드이자 조명이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정말 커졌잖아요

특히나 조명은 정말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중요 요소이죠

이 자그마한 녀석이 무려 3~4만원대라서 고민하다가

당근마켓에 렉슨 미나를 검색해봤어요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 있는거예요!

2만원이었는데 천원 깎았습니다ㅎ

당근 만세!!

친절한 아주머니와 렉슨 미나 거래 후 부랴부랴 집으로와 개봉해봅니다

박스도 손바닥 크기로 매우 작고 심플하네요

색깔은 이렇게 8종인데 제꺼는 파랑색이에요

판매 사이트에 보니 골드랑 흰색이 추가된것 같더라구요

렉슨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구성도 매우 심플해요

설명서, 램프, 충전 케이블 이게 전부이네요

 

애플 매직마우스와 크기 비교해봤어요

정말 많이 작지요?

높이가 8cm정도밖에 안된답니다 ㅎ

 

버튼은 이렇게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한번씩 누를때마다 조명 컬러가 주광색, 주백색 두 가지로 바뀌고 길게 누르면 조명의 밝기가 조금씩 변하는데

원하는 밝기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

 

1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소니엔젤과 함께 찰칵!!

저 토끼 소니엔젤이 딱 제 손바닥 크기에요

렉슨 미나는 여자 손 기준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 정도 됩니다

 

너무나도 작고 소중해서 조명의 역할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다이닝 테이블 세팅, 캠핑 등 야외 활동시, 침실 옆 보조등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때마침 당근에 이것보다 조금 큼 렉슨 미나 m사이즈가 올라왔길래

또 사버렸는데..

이것도 조만간 리뷰할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