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4] 미라클 모닝 - 츄러스, 파니니, 바나나누텔라, 꽃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어요 알람을 들은 기억이 없는데 언제 5시가 넘은거죠..? ㅎ 오랜만에 츄러스, 파니니, 바나나누텔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실눈뜨고 봐도 칼로리 폭탄 메뉴들이네요 ㅎㅎ 해가 뜨고 빛이 들어오면서 그 빛이 꽃을 스쳐 지나는데 너무 예뻐서 찰칵 찍어봤습니다 이 꽃은.. 이름을 모르겠으나 벌써 이 집에 온지 2주가 다 되어가요 내일 꽃집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어떤 꽃을 들이게 될지 기대 되네요 ㅎ 수국에도 빛이 스칩니다 사진보다 수국이 훨씬 커요 ㅎㅎ 아주 대왕 수국입니다 (부담스럼..) 빈둥빈둥 낮잠을 짧게 몇 번 잤더니 하루가 다 지나버리네요 내일은 조금 더 부지런히 보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