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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4] 미라클 모닝-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 버거 세트 + 케이준 비프 스낵랩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버거를 시켜먹어요
10:30까지는 맥모닝 메뉴를 시켜먹을 수 있는데
고민하다가 조금 지나서 일반 버거를 주문했습니다ㅎ
지금에 와서야 맥모닝이 다시 땡기네요
몇 년 전 쉑쉑 버거에서 쉐이크랑 버거를 먹었던 게 너무 맛있어서
이후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먹을때는 음료를 바닐라 쉐이크로 바꿔서 먹고 있어요
무슨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가뭄에 콩 나듯 퇴근길 맥도날드 쓰루에 가면
자꾸 제가 갈 때만 쉐이크 기계를 세척하고 있더군요 ㅠ
왜 내가 갈때만 그러니..
스낵랩은 치킨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프도 있어서 요것도 한 번 주문해 봤습니다
트리플 치즈 버거인데 뭐가 굉장히 아담하네요
앗
사이드 감자튀김도 함께 ㅎ
중고딩때는 파파이스의 양념이 된 감자튀김을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이래저래 좋아하는 감자튀김이 바뀌다가
요새는 롯데리아꺼를 즐겨먹고 있어요
또 언제 바뀔지는 모르지요
꾹꾹 눌러 담겨있는
쉐이크입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어찌나 단지.. ㅎㅎ
버거에는.. 채소가 없더군요 ㅋㅋㅋ
채소라고는 피클뿐
이런 버거에 들어간 피클은 너무 쎄하게 신 느낌이라서 별로 안 좋아해요 ㅎ
폭폭 식어버린 케이준 비프 스낵랩입니다
식어도 맛있었어요 ㅎㅎ
남겨 뒀다가 배가 꺼질 때 즈음 커피랑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이렇게 몸뚱이를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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