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2] 미라클 모닝 -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암앤해머 캣리터 디오더라이저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도 새벽 알람을 끄고 눈을 반쯤 감은채 컴퓨터 책상 앞으로 갑니다 ㅎ
고양이 한 녀석을 키우고 있어요
암앤해머 고양이 화장실 모래 탈취제가 떨어져서 없는 상태로 2주 정도 지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주문했습니다 ㅎ
매일 화장실 청소를 해주는데 탈취가 강한 모래가 아니면
냄새는 어쩔 수 없더군요 ㅜ
암앤해머 Arm & Hammer는 베이킹 소다 제조업체로 유명한데
이 베이킹 소다를 원료로 해서 만든 분말형 모래 탈취제입니다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탈취 효과가 굉장히 좋거든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565g 3개 묶음으로 해서 배송비 포함 1만 원대에 구매 가능해요
이렇게 묶음으로 사놓으면 꽤 오래 써요
- 모래 상자의 악취 제거를 위한 고품격 방향 탈취제입니다
- 파우더형으로 모래 위에 뿌려서 사용 가능합니다
- 천연 암앤해머 베이킹 소다의 강력 탈취 효과로 악취를 완벽하게 제거해줍니다
- 모래가 모래 상자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주어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 수분에 의해 활성화되는 방향 성분 함유로 고양이 모래 처음 사용 시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신선하고 은은한 향이 오래가고 기분까지 좋게 합니다
사이트에는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네요
고양이 화장실 전체 갈이 할 때 암앤해머 탈취제를 밑바닥에 먼저 깔아주고
모래를 두툼하게 올린 후 암앤해머 탈취제를 뿌려 섞어 줍니다
이후에 고양이 감자와 맛동산을 캐다가 한 번씩 또 뿌려주면 돼요
향기가 정말 강해요
음..
깨끗한 세제 냄새라고 할까
그래서 고양이가 화장실 다녀 오면 그 몸뚱이에서도 세제 냄새가 ㅋㅋㅋ
조금만 뿌려서 섞었는데
냄새가 덜 잡히면 더 솨솨솩 뿌려줘야겠습니다
처음 고양이 키울 때는 에버크린 모래를 썼었는데 비싸서
저렴한 모래들을 팍팍 쓰고 있어요
음.. 이거 다 쓰면 다시 에버크린을 써볼까 싶네요
냄새를 가장 잘 잡아주던 모래로 기억됩니다
(대신 비싸죠 ㅎㅎ)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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