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3] 미라클 모닝 - 오랜만의 한솥 도시락

[day63] 미라클 모닝 - 오랜만의 한솥 도시락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미라클 모닝 포스팅을 자꾸 밤늦게 하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한솥 도시락을 먹었어요

떡볶이/소세지 튀김 세트와 돈치스팸 김치찌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위가 커서

혼자 다 먹었어요

 

머선일이고..

 

 

김치찌개는 저렇게 데워진 팩으로 왔어요

나름 찌개 안에 고기도 들어있고 맛도.. 제가 끓인 것보단 맛있습니다 ㅎ

저 요구르트도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이런 도시락이 대부분 그러한 거 같은데

정말 아쉬운 건..

짠 반찬들이 많다는 거예요

(네 물론 맛있게 잘 먹긴 합니다 ㅎㅎ)

 

네 뭐 물도 많이 마시고

좋죠... ㅎ

 

 

김치찌개 팩은 따뜻하게 데워져 있어서

바로 그릇에 부어줬습니다

 

 

떡볶이와 소세지 튀김 세트입니다

떡볶이는.. 너무 달았어요

(물론 또 다 먹었습니다.. 불만은 많고 잘 먹는 ㅋㅋㅋ)

 

 

 

추억의 요구르트

뒷 딱꿍 이로 깨물어서 먹던 초딩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얼려먹다가 플라스틱에 혀나 입 다치고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거하게 짠 것들을 먹고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아주 얼굴이며 땡땡 부어있네요 ㅋ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