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에세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에세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책은 오프라 윈프리 에세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입니다

 

 

1998년, 그녀가 출연한 영화 '빌러비드'의 홍보로 인터뷰하던 중

영화평론가인 진 시스켈이 그녀에게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녀는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고 그 질문은 오랜 시간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O 매거진'에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달에 한 번 칼럼을 쓰며

그 질문의 대답을 탐구합니다

 

14년간 써온 이 칼럼들 중 몇 개를 골라서 엮은 게

바로 에세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입니다

 

읽으면서 와닿았던 문장들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그 문장들을 옮겨 적으며, 다시 한번 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가치 있게 대하는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있는지

세상을 더 열린 눈으로 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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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게 되는 법이다

 

진창에서 허덕일 것인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인가는 언제나 당신 손에 달려있다

당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단 하나의 존재는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온전하게 살겠다는 선택을 하자

그렇게 당신의 여행은 시작된다

 

당신이 지금 어떤 역경을 마주하고 있더라도 이 점만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

삶이라는 캔버스는 매일 우리가 겪는 경험과 행동, 반응과 감정으로 채워지며, 

그 붓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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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두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예술가이며,

원하는 만큼 다채로운 색깔로 한껏 붓질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그것은 내 삶의 크나큰 발견이 되었을 것이다

 

당신도 나처럼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라고 여기게끔 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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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우주에는 반박할 수 없는 법칙이 하나 있다

우리는 각각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나의 행복이나 불행이 다른 사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우리는 반드시 용기를 내어 타인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걸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친구나 가족이 나서서 그렇지 않다고 완전히 이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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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산을 오를 때 힘든 것에만 주목한 나머지

오를 산이 있다는 사실에는 감사할 생각을 잊는다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우며

강력한 방법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저는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고 지뢰밭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떻게든 제가 살아남는 다면 적어도 계속 성장은 하겠죠."

 

내게 있어 기적이란 반짝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깜깜한 것 같아도 언제나 그곳에 희망과 가능성이 존재함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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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보겠다고 마음을 열기만 한다면,

때때로가 아니라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고 나는 믿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몸을 관리하는 것은 의미 있는 투자이며,

그 투자에서 거두는 이익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값지다

 

당신이 구매한 물건을 집으로 가져왔을 때 손톱만큼의 후회도 없고,

열흘이 지난 후에는 처음 샀을 때보다도 더 기분이 좋다면 당신은 현명한 쇼핑을 한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