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을 빌려왔습니다 (365 스마트 도서관)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빌린 책을 다 읽어 오늘 새벽에 또 스마트 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반납할 책들을 챙겨 집을 나섭니다
오늘도 아침 7시가 안된 이른 시간 부릉부릉 차를 끌고 나가 보았습니다
책 반납하기 선택 후 도서카드를 인식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사진과 같이 리더기에 빌린 책을 인식시켜 줍니다
오늘 아침에 리뷰 포스팅을 한 <니클의 소년들>을 살짝 가져다 대면 기기가 인식하고
반납할 위치를 찾습니다
그리고 반납 구가 열리면 아까 인식시킨 책을 깊숙이 넣어주면 되지요
한 권 인식 시키고 위치 찾고 칸이 열리면 책을 넣고
이 작업을 빌린 권 수만큼 해야 해서 아주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재밌습니다 ㅎㅎ
책을 모두 반납하고 나면 확인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반납 끝났는데 굳이 출력할 필요는 없겠네요
반납하고 바로 5권을 다시 빌렸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세계적인 리스너인 그녀의 철학을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돼요
<싱크 어게인>은 작가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를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 빌려 봤어요
실물이 두껍더군요.. ㅋㅋㅋㅋ
<더 셜리 클럽>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중 하나로 표지도 귀욤귀욤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빌렸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82년생 김지영>, <보건교사 안은영> 도 이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예요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는 리뷰도 괜찮고 돈에 좀 관심 좀 가져보고자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살고 싶다는 농담>은 허지웅 님의 글이 궁금해서 빌렸어요
반납 9/18일까지이네요
기한 내에 다 읽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이미 리디북스와 전자 도서관에서 내려받아 놓은 것들도 있어서..)
짜란
빌려온 책들입니다
초점이 어째 다 날아가 버렸지만
모두 제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부터 읽어 나가야겠습니다
책 읽는 주말 되세요~!! ㅎ
감사합니다~!!!
스마트 도서관 책 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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