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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6] 미라클 모닝 - 이번 주 꽃 선물 /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EBS 당신의 문해력>과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읽었어요
(소크라테스~는 아직 읽고 있는 중)
<EBS 당신의 문해력>은 아무래도 아이를 기르는 사람에게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아 다음에 만나면 친한 언니 주려고 합니다
요새는 워낙 영상 매체로 많은 것을 접하고 있어서
긴 줄글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오죽하면 스압 주의라는 말도 있을까요)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 회사원까지
문해력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최선책'의 뜻을 설명해 줘도 "처음 들어봐요~!!"
'고모'가 누구냐고 물으니 "엄마의 누나인가?"
'이모가 누구냐고 물으니 "엄마의 친구요."
라고 하는 10대들
대학생도 회사원도 문해력이나 어휘력 수준이 낮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진짜 이 정도야?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ㅎ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심각한 거 같아요
새로운 꽃을 사 왔습니다
뭔가 쌈무가 생각나는 컬러도 있고
저게 장미인건지... 정체를 모르겠네요 ㅎㅎ
식어서 모짜렐라가 안늘어나면 사 먹은 의미가 없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입니다 ㅎ
저는 저 옆에 있는 롱 치즈스틱을 엄청 좋아해요
맥도날드나 버거킹보다 치즈스틱은 롯데리아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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