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제리의 일상/미라클 모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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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일상/미라클 모닝 75

[day5]미라클 모닝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구매한지 한참이 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어제 저녁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왓챠에서 '체르노빌'을 보다가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잠시 끊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죠 '99년 콜롬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의 엄마가 쓴 에세이 입니다 '체르노빌'이건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이건 자기 직전에 감상하기에 좋은 컨텐츠는 아닌거 같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잠자리가 뒤숭숭했던 기분입니다

[day4]미라클 모닝 - 기울어진 사진

자기 전에 미라클 모닝 알람음을 '카드캡처 체리' 오프닝으로 변경했습니다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죠? 새벽에 알람이 울리고 어느새 비몽사몽 따라 부르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정신 차리고 아침에 찍은 인증 사진을 보니 마치 어딘가에 쫓기다 자빠지며 찍은 것 같네요 오늘의 to do list - 책 리뷰 올리기 - 주말동안 누텔라로 찌운 800g 만회해 보기

[day3] 미라클 모닝 -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잰다는 건

미라클 모닝을 알리는 휴대폰 알람이 울립니다 이래저래 새벽 12시가 넘어서 잤더니 머리도 무겁고 눈은 떠지지 않습니다 비몽사몽 한참 알람 소리를 듣다가 아!! 일어나야 해 오늘도 비틀비틀 책상 앞으로 가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주 정도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떠도는 키에 맞는 미용 몸무게를 따라잡으려면 7kg을 빼야 했습니다 저에겐 너무 산 같은 숫자라 1차 목표를 8월 말 까지 5kg 감량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마음 맞는 지인과 둘과 단톡방에서 매일 아침 몸무게 인증 중입니다 저는 현재 3kg를 감량한 상태이죠 큰 숫자는 아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몸이 조금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조금씩 줄어가는것에 기뻐하고 정체되거나 혹시 다시 늘었을 때는 경각심을 갖으며 매일매일 체중계에 올라갑..

[day2] 미라클 모닝 - 주말에도 계속 된다

무언가 꿈을 꾸고 있었다 익숙한 멜로디는 계속 귓가를 맴돈다 몽롱한 그 순간 아뿔싸! 일어나야해!! 매일 아침 인증사진을 찍기로 했으니 침대에서 미적미적댈 시간이 없다 기지개를 쭉~ 펴고 책상으로 향한다 오늘 아침에는 나이키 창업자가 쓴 '슈독'을 이어 읽기 위해 자기 전에 미리 세팅해 놨다 저자가 재밌게 글을 잘 쓴다 오늘의 to do list - 이불 빨래 - 고양이 화장실 전체 갈이 - 고기 구워먹기 ㅎ - 책 리뷰 하나 올리기

[day1] 미라클 모닝-그 시작을 기록하다

'아침형 인간'이나 '미라클 모닝'을 읽고 나도 일찍 일어나 아침 시간을 활용해 보자 다짐한 게 수 차례 오늘부터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아침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걸 하자가 아닌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하자 인것 같습니다 퇴근 후 자정까지 띵가띵가 놀다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책을 붙잡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퇴근 후 신나게 놀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해도 될 것을 굳이 잠을 줄여가며 새벽에 일어나 하는 것은 유행 따라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제가 그러했듯이요 오늘부터 책상 사진 인증글을 올리며, 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보구요 오늘의 새벽은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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