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제리의 일상/미라클 모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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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일상/미라클 모닝 75

[day45] 미라클 모닝 - 체해서 잠을 설치고

[day45] 미라클 모닝 - 체해서 잠을 설치고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어제 저녁으로 도넛과 고구마와 계란과.... 등등을 먹고 소화가 안되는가 싶더니 체해서 밤을 설쳤네요 ㅋㅋㅋ 거기다가 방충망 사이로 들어온 모기 한 마리까지 귀찮게 굴고 정말 환장하겠는 밤을 달리다 새벽을 맞이했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무럭무럭 살도 쪘더군요 캬~!! 브라보 엄청 피곤했던건지 지인들 모임에 헤어지고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던 전 남친이 참석한 꿈까지 생생하게 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뻘쭘해서 ㅋㅋ 인사를 해야 되나 이거 ㅋㅋㅋ 시선처리를 어케해야하나 난처했네요 아으 지금까지 오글거려.. 공부해야하는데 하기 싫어서 책만 많을 많이 읽고 있어요 ㅋㅋ 그거 아시죠? 시험공부는 해야겠고 그런데 너무 하기 싫..

[day44] 미라클 모닝 -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day44] 미라클 모닝 -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제 렉스 조명 배터리가 닳아서 컴피터 화면만 찍었더니 4 33이 이상한 위치에 그냥 둥실 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조명을 충전해야겠어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까 하다가 책 조금만 읽고 자자 했던 게 기존에 읽고 있던 책 두 권을 완독 했어요 둘 다 반 이상 읽었던 책이라 저녁에 금방 완독 할 수 있었습니다 ㅎ (라고 하지만 두 시간 걸린 듯) 하나는 허지웅 님의 에세이 나머지 하나는 베스트셀러 소설 였어요 는 내용이 궁금해서 얼마 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고 다른 책 고르던 와중에 전자 도서관에서 e-book 예약했던 게 대출되었어요 어떻게 하필 그날 그 책을 사려했고 동시에..

[day43] 미라클 모닝 - 책상 재배치

[day43] 미라클 모닝 - 책상 재배치 안녕하세요, 제리예요!! 어제 이래저래 12:30 am에 잠든 것 같아요 겨우 일어났습니다 ㅎㅎ 알람을 잘 들은 나를 칭찬해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이 블로그 100번 째 글이네요 모든 포스팅이 내용이 길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꾸준히는 했구나 싶어 또 나를 칭찬해 ㅋㅋㅋㅋㅋㅋ 책상 위치를 바꿔봤습니다 원래 벽쪽에 가로로 길게 붙어있었는데 이따 친구들이랑 밥 먹기에는 너무 좁아서 세로로 돌렸어요 소파스러운 것도 세로로 돌리고 책상 옆에 있던 가구 하나는 거실로 빼고 혼자 또 끙끙대 보았습니다 ㅎㅎ 서랍이 굴러다니던 앵두 전구도 1회성으로 달아놔 봤어요 ㅋㅋㅋ 하나도 안예쁘네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대낮에 만나서 의미는 없겠지만 친구들이 보고 한 번이라..

[day42] 미라클 모닝 - 오랜만의 책 쇼핑 (17만원....)

[day42] 미라클 모닝 - 오랜만의 책 쇼핑 (17만 원....)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랜만에 인터넷 책 쇼핑을 했답니다 미니멀 라이프 지향하자 맘먹었는데 하지만 책은.. 책은 많이 사고 많이 읽으면 좋은 거잖아요.. 그렇죠? 매일 4:30에 일어나고 있지만 막 눈을 뜨면 어찌나 정신이 안차려 지는지 ㅎ 오늘도 커피를 컵 가득 내립니다 오랜만의 책 쇼핑이라 그런지 17만 원이 넘게 카드를 긁었네요ㅎ 나.. 스트레스받았나..? ㅎ 어제 주문한 책 리스트입니다 EBS 당신의 문해력 지구 끝의 온실 비평이론의 모든 것 한 권으로 읽는 자치통감 문체 연습 적정한 삶 책과 세계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북 인문고전 강의 소설은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 한 권뿐이네요 '우..

[day41] 미라클 모닝 - 오늘도 당근거래 예정~!, 우리집 고양이

[day41] 미라클 모닝 - 오늘도 당근 거래 예정~!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당근 한 건 예약되어있습니다 ㅎㅎ 딥티크 도손 향수랑 스타벅스 플레이 모빌 조이예요 얘는 어쩌다가 이런 벌 받는 자세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조이 미개봉 하나 더 있거든요 집에 물건이 하나 둘 처분하면서 집이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끼는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 마치 쌓여있는 분리수거를 우다다다 처리하는 거 같다 할까 (그만큼 물건을 좀 안 사야 되는데...)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저 같은 재질의 사람은 물건이 많이 없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매일 청소하는 게 부담이 없거든요 퇴근하고 나면 몸도 무겁고 만사 귀찮지만 고양이 때문에 매일 밀대로 바닥을 훔치고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해요 우리 집 09년생 고양이입니다 ..

[day40] 미라클 모닝- 딥티크(딥디크) 필로시코스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미라클 모닝 40일째이네요 ㅎ 블로그 개설하고 포스팅 하는게 어떨 때는 재밌다가 보는 사람도 없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가도 ㅎ 덕분에 미라클 모닝은 계속 하게 된다는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책인가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고 400개인가 글을 쓰면 그때는 많이 노출을 시켜준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보성 글 특히 요새는 돈에 관련된 정보를 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런 글을 올리면 좋을 거 같은데 제가 관심이 없다 보니 그쪽으로는 영 소질이 없네요 ㅎ 하루하루 회사일 하는것도 버거워 블로그의 방향은 잘 모르겠고 하나하나 써가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내가 본 영화, 내가 읽은 책도 정리해보고 뭐 이래저래 저한테라도 도움이 되겠..

[day39] 미라클 모닝 - 오랜만에 주말에 지인 모임 하기로!!

[day39] 미라클 모닝 - 오랜만에 주말에 지인 모임 하기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제리입니다 ㅎ 원래 사람을 만나는 걸 즐겨하지 않는 저이지만 이번 주말에는 몇몇 지인과 우리 집에서 맛있는 걸 먹기로 했어요 심지어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온다고 해서 사람 4, 갱아지2, 고양이1 모임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좁아터진 집에 생물 밀도가 높아졌어요 ㅋㅋㅋㅋ 정신없고 좋겠네요 하하하 제가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 쏠 건데 너무 기대되어요 ㅎㅎ 최근 저렴하다고 알려진 꽃집도 알게 되어서 작은 꽃다발도 한 개씩 선물할까 합니다 이따가 낮에 꽃집 전화해 봐야겠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옹기종기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 되네요 모임의 최고 대장은 우리집 고양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딱히..

[day38] 미라클 모닝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day38] 미라클 모닝 -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안녕하세요 비가 또록또록 내리는 새벽입니다 만화 보는 걸 좋아해서 (요새는 잘 안 보지만) 지인들 사이에서는 약간 오타쿠..로 불리는데 (그대들도 많이 보잖아요..) 최근 드디어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를 봤다는 지인의 소식이 있었습니다ㅋㅋ 왓챠에도 풀렸으면 좋겠는데 언니가 형부랑 같이 봤는데 형부는 보다가 잠들었다고 하네요.. 지루했나.. 오랜만에 톡으로 만화 얘기를 했더니 신났었어요 ㅎ 상현 3 아카자 테마곡을 들으며 빗길을 사부작 걸으며 퇴근했답니다 ㅋㅋㅋㅋ 호불호가 나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 그림체도 좋아해요 뭐랄까. 화투 같은 그림체?ㅎㅎㅎ 어서 2기를 보고 싶네요 생각해 보니 소년 만화에서 유곽 배경이라니... 1기 ost인 ..

[day37] 미라클 모닝 - 조카 보기는 힘들어

[day37] 미라클 모닝 - 조카 보기는 힘들어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확실히 새벽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창문 열고 공기가 차서 후드 집업에 양말 신고 있습니다 ㅎ 저는 손발이 차서.. 겨울에는 엘사가 되다고나 할까요.. ㅎㅎ 자기 전에 소설 을 완독 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설이었어요 셜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더 셜리 클럽이죠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서로가 연대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아직 돌이 안된 조카가 있는 지인 집에 놀러 갔다 왔어요 이 미쉐린 타이어 같은 오동통한 녀석을 껴안고 놀았더니 그 피곤 때문인지 지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이 똥쟁이도 금방 자라서 나중에 이모가 와도 "아.. 안녕하세요." 하고 자기 방에 쓱 들어가 안 나오겠죠..? ㅎ 다시 한 주가..

[day36] 미라클 모닝 -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day36] 미라클 모닝 -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안녕하세요 상큼한 일요일 새벽입니다 오늘 저에게 두 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제 오메기떡을 좀 많이 주워 먹어서 오늘 당연히 살이 쪘을 거라 생각했어요 400그램은 늘었겠네~~~~~ 아이고~~~ 하며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어제보다 200그램이 빠져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ㅎ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드디어 저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는 거예요 와우!! 어제 이것저것 하느라고 12시 10분 즈음에 자러 갔는데 그 시간에 이 기쁜 소식이 와있었네요!! 저번에 한 번 떨어졌었어요ㅎ 오늘 기분 좋게 새벽을 열었습니다 룰루랄라 ㅎㅎ 신명 나게 책을 읽을 수 있겠네요!! 어제 왓챠에서 영화 를 봤어요 배우 김희애님 주연의 퀴어 영화입니다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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