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5] 미라클 모닝 - 체해서 잠을 설치고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어제 저녁으로 도넛과 고구마와 계란과.... 등등을 먹고 소화가 안되는가 싶더니 체해서 밤을 설쳤네요 ㅋㅋㅋ 거기다가 방충망 사이로 들어온 모기 한 마리까지 귀찮게 굴고 정말 환장하겠는 밤을 달리다 새벽을 맞이했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무럭무럭 살도 쪘더군요 캬~!! 브라보 엄청 피곤했던건지 지인들 모임에 헤어지고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던 전 남친이 참석한 꿈까지 생생하게 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뻘쭘해서 ㅋㅋ 인사를 해야 되나 이거 ㅋㅋㅋ 시선처리를 어케해야하나 난처했네요 아으 지금까지 오글거려.. 공부해야하는데 하기 싫어서 책만 많을 많이 읽고 있어요 ㅋㅋ 그거 아시죠? 시험공부는 해야겠고 그런데 너무 하기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