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꽃 네 송이 선물하기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즐겁고 신나고 신나고 또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평일 열심히 회사를 다니는 일개미인데 가끔은 내가 금요일 퇴근시간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 집에 꽃 몇 송이만 있어도 정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솔직히 자주 구입하기엔 꽤 비싸지요 그래서 가끔 양재 꽃시장에 가서 사기도 했는데 저렴한 반면 집에서 거리도 있고 양도 많아서 좀 부담스럽습니다 사온것을 집에서 정리하다 보면 이파리, 줄기, 신문, 비닐 쓰레기가 정말 한 보따리 나와요 ㅎ 꽃도 너무 많아서 주변에 나눠 줄 거 아니면 좀 난감하죠 ㅎㅎ 수국 같은거는 한.. 덩어리? 씩 팔아서 이런 건 사기 좋은 것 같아요 수국은.. 정말 귀여운 나비가 여러마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