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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일상/미라클 모닝

[day40] 미라클 모닝- 딥티크(딥디크) 필로시코스 너무 좋아

유쾌한제리 2021. 9. 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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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미라클 모닝 40일째이네요 ㅎ

 

블로그 개설하고 포스팅 하는게 어떨 때는 재밌다가

보는 사람도 없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가도 ㅎ

덕분에 미라클 모닝은 계속 하게 된다는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책인가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고 400개인가 글을 쓰면 그때는 많이 노출을 시켜준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보성 글 

특히 요새는 돈에 관련된 정보를 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런 글을 올리면 좋을 거 같은데

제가 관심이 없다 보니 그쪽으로는 영 소질이 없네요 ㅎ

 

하루하루 회사일 하는것도 버거워 블로그의 방향은 잘 모르겠고

하나하나 써가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내가 본 영화, 내가 읽은 책도 정리해보고

뭐 이래저래 저한테라도 도움이 되겠지요 ㅎ

 

이렇게 개인 메모장이 되어갑니다.. ㅋㅋㅋ

 

 

 

요새 딥티크(딥디크) 필로시코스 오드 퍼퓸을 자주 뿌리고 있어요

무화과를 좋아해서 정말 애정하는 향수예요

 

딥티크에서 인기 많은 향수이고

뭔가 느낌상 제가 좋아하지 않을 향기 같았는데

(달달한 방향제 향기가 날꺼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필로시코스 뿌리고 걸으면 그 무화과의 달달한 과육과 푸른 잎과 줄기의 쌉싸름한 향이 느껴짐과 동시에

흙냄새도 나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잔향에서는 가끔 비누향도 느껴지거든요

어제 퇴근하려고 차에 앉아서 멍 때리는데

괜히 저한테 포근하고 깨끗한 좋은 향기가 나는 거예요

(남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ㅋㅋㅋㅋㅋ)

 

아마 다 쓰게 되면 또 살 것 같습니다

 

우리 집 고양이는 자다 깨서 열심히 고양이 세수를 하고 있네요

어찌나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지

 

근데 왜 눈꼽은 그대로니? ( ' - ' )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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