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토요일 새벽도 미라클 모닝으로 시작합니다 기상 인증샷 찍고 다이어트 중이라 몸무게도 매일 측정해서 지인들과 공유 중입니다 ㅎ 어제보다 100g이 늘어있네요 ㅂㄷㅂㄷㅂㄷ 오늘도 사진의 수평이 엉망입니다 수년 전 라섹을 했는데 시력은 좋아졌으나 안구 건조증이 심해져서 기상할 때는 눈이 떠지지 않는답니다 점점 책상이 지저분해 지네요 ㅎ 제가 일찍 일어나고 있는 덕분에 고양이도 아침 잠을 설치고 있어요 크 굳이 저와 책 사이에 자리를 꿰차고 들어 오네요 눈치껏 이렇게 얌전히 누워있어주면 좋겠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고양이 세수를 격하게 시작합니다 그럼 눈꼽이라도 잘 떼던지.. 왜 계속 꾀죄죄한거야? 그 많고 많은 공간중에 왜 꼭 나와 책 사이에서 그래야만 했던거니.. 그저 폭풍 세수가 끝날때 까지 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