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2] 미라클 모닝 - 오늘은 가구배치를 바꿔보자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3년을 같은 구조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침대부터 해서 책상, 소파(겸 침대?), 스타일러, 전자 피아노, 협탁스러운 것들, 작은 책꽂이 등 위치를 바꿔볼 거예요 엄청 험난할거 같은데 기대도 됩니다 다른건 그렇다 쳐도 스타일러가 잘 옮겨질지 모르겠네요 넘어뜨려 문짝이라도 날라가는 거 아닌지 8월 한 달 중 가장 컨디션 안좋은 오늘이지만 오늘 하기로 나와의 약속을 한 만큼.. ㅎ 머리속으로 그려놓은 구조가 있는데 부디 실현 했을때 잘 어울리길 바래봅니다 짐도 크게 한번 정리할 예정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해보겠다고 여러번 짐을 정리하긴 했었는데 완전 대대적으로 다 빼고 정리한 적은 없거든요 집이 또 가벼워 지겠네요 가지고 있는 저..